우리가 지도를 보는 시점은 항상 탑뷰이다. 그 시점으로 회의하는 장면을 떠올렸을 때 테이블 자체가 주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.
아프리카 연합 총회라는 컨퍼런스 타이틀을 이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? 이미지는 일상에서 출발하지만 그것을 어떤 방향에서 보느냐가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프로젝트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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